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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에 한국인 후보 또 있다…프로듀서 이스케이프드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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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11-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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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드림(3SCAPE DRM)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스케이프드림(3SCAPE DRM) (사진 출처: 연합뉴스)

제64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그룹 방탄소년단 외에 또 다른 한국인 대중음악가가 후보로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이스케이프드림(3SCAPE DRM)은 유명 DJ 제드와 그리프의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케이프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후보!'(Grammy Nomination!)라고 직접 올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스케이프드림은 유명 DJ 제드의 리믹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고, 티에스토의 리믹스 경연 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는 등 리믹스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프로듀서다.

그는 '인사이드 아웃' 리믹스 외에도 K팝 분야에서는 엘의 '기억과 기억 사이', 정세운의 '숨은 그림 찾기'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소속사 아티펙트 뮤직은 "그의 음악은 트렌디함을 가장 추구하지만, 늘 다양한 장르의 시도도 멈추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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