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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강인 vs 요르단 특급 알 타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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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을 상대로 이강인은 두 차례나 환상적인 골을 넣어 대표팀 새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메시를 연상케 한 환상적인 중거리 슛은 이강인에게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는 극찬까지 가져다줬습니다.
이강인은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도 황인범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교롭게 2차전 상대 요르단에도 이강인처럼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에이스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전에서 두 골을 넣은 측면 공격수 알 타마리입니다.
프랑스 1부 리그 몽펠리에 소속으로 요르단에서 유일한 유럽파입니다.
이강인과 알 타마리는 나란히 시즌 3골 씩을 기록 중인 가운데 첫 맞대결 당시엔 이강인이 알 타마리 바로 앞에서 리그앙 데뷔골을 넣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피파랭킹 87위 요르단은 알 타마리 외에도 강력한 중거리 골을 넣을 수 있는 위협적인 선수들이 있어 우리로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골득실에서 앞선 요르단이 현재 E조 1위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한국과 요르단의 2차전은 조 1위 결정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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