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케빈오, 지난달 입대…"아내 공효진과 안정적인 한국 생활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4-01-02 10:45

본문

케빈오
케빈오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케빈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입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빈오는 2022년 10월 공효진과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