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DFW 전역, DACA 폐기 결정 항의 학생 집회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Donald Trump 대통령의 DACA 폐기 선언 후, 이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집회가 북텍사스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Fort Worth에서는 수 백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학교를 나온 뒤 County 법원 밖에 집결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학생들의 이같은 수업 거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직됐으며, 비슷한 소규모 집회가 TCU 캠퍼스에서도 있었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Dallas 고위 인사들이 연방 의원들에게 민주 공화 양당이 추진하는 이민 개혁과 80만명의 DACA 대상 청년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할 입법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Latino Center for Leadership Development의 Patty Garcia 박사는 “청년 dreamers와 불법 이주민 커뮤니티의 용기를 연방 정부와 해당 지도부가 일말이라도 낼 수 있다면 이 나라의 상황은 지금과 많이 달랐으리라 본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30분경에도 Dallas City Hall에서 Texas Resistance Coalition이 조직한 항의 집회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일시적 제지 명령에 Lee Park 기념비 철거 작전 중단
- 17.09.07
-
- 다음글
- DACA 폐기로 불안한 학생 독려 나선 텍사스 대학들
- 17.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