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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모 중학교 교직원들, 원인불명 병증 호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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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2-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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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의 한 중학교에서 2달 전부터 교직원들이 원인 불명의 병증을 호소하고 있어 관련 기관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Tarrant County 보건국이 두통과 현기증, 구토 중세를 호소하는 니콜스 중학교 교직원 60명 정도를 면담 조사했지만, 정확한 환자수도 병증의 원인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학교를 소개시킬 필요는 없다고 안심시키면서 하수 가스 노출이 니콜스 사태의 원인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Arlington 교육구도 니콜스 사태를 조사해 온 가운데, 최근 하수관에서 누수 부위를 발견해 보수했지만 문제의 병증이 계속되자 냉난방 장치를 점검하고 복사기를 새로 교체할 뿐만 아니라 외부 연구 기관을 통해 공기 질 검사를 계속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교육 연합>은 병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학생이 아닌 특히, 학교 본부와 학교 식당을 주로 이용하는 교직원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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