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에서 아동 3명이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DCHHS)은 최근 감염자들의 연령 정보를 포함한 원숭이 두창 양성자들의 세부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확진자 중 3명은 18세 미만 아동들이었으며,…
|
|
연방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4일 발표한 대학 학자금 탕감 조치에 대한 신청을 오는 10월부터 받기로 했습니다. 백악관 경제 자문위의 바랏 라마머티 부디렉터는 지난 26일 “연방 교육부는 탕감 조치에 대한 신청서를 오는 10월 초 웹사이트에 게재한다”고 밝…
|
|
달라스 흑인 경찰협회(GDBPA)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한 기념 주화 문제와 관련해 어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우스 센트럴 경찰순찰대(South Central Police Patrol Station) 창설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
|
북텍사스(North Texas)의 교육구 두 곳에서 근무한 전직 교사가 몇 개월 사이를 두고 두 번에 걸쳐 아동 성적 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어제(8월 31일) 어빙(Irving) 경찰국이 스물 여덟 살의 빅토르 모레노(Victor Hugo Moreno)라는 전직…
|
|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AR-15같은 공격형 총기 구매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상향 조정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어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 주지사는 "18세에서 21세 사이 연령에서…
|
|
한국 입국시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코로나 19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 제도가 폐지됩니다. 변경된 규정은 오는 9월 3일 0시부터 적용됩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달 3일 0시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 19 PCR(유전…
|
|
텍사스에서 어제(30일) 원숭이 두창 관련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원숭이 두창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인지 조사 중인데, 확인된다면 미국 내 원숭이 두창 감염자의 첫 사망 사례가 됩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주 보건 당국은 어제(30일…
|
|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이 여전히 완만한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은 작년(2021년) 대비 28% 상승했습니다. 큰 폭의 모기지 이자율의 상승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미 전역에서 주택 거래 활동이 느려지…
|
|
온라인 협박을 한 프리스코(Frisco) 고등학교 학생이 체포됐습니다. 프리스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열여섯 살의 학생이 지난 주말 온라인을 통해 협박을 한 행위와 관련해 어제(30일) 체포됐고 3급 중범죄에 해당하는 테러 협박 혐의로기소됐습니다. 해당 혐의는 2년에…
|
|
DFW 교외 지역이 미 전역에서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연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금융웹사이트 월릿허브(WalletHub)가 미 전역의 300개 도시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에 따르…
|
|
도주 중에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차량 절도 용의자 2명이 긴 추격 끝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할톰 시티(Haltom City)로 이어진 추격 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오전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
|
|
포트 워스(Fort Worth)의 쿡 아동 메디컬 센터(Cook Children`s Medical Center)가 부모들에게 자녀의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면 가정에서 먼저 진단검사를 해 볼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코로나 19에 노출됐지만 증상을 보이지 않는…
|
|
전국 아파트 렌트비가 급등하면서 향후 두 달 안에 380만 명이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센서스국 조사에 따르면 전국 세입자 850만 명이 8월 말 렌트비를 지불하지 못했으며 이 중 380만 명은 두 달 안에 강제 퇴거를 당할 위기에 내…
|
|
이메일 사기와 관련 한국 여권 소지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 외교부는 26일 여권 발급 부서인 여권과를 사칭하는 해킹 메일을 적발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여권 유효기간 만료일 사전 통지라는 명목으로 보내오는 이메일에는 여권 유효기간이 …
|
|
텍사스(Texas)의 연간 노동 주수가 미 전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에 따르면 텍사스가 가장 열심히 일하는 주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노스 다코타(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