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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시, "7년 만에 전기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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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시의 전기 요금이 인상됩니다.
지난 19일(화). 덴튼 시의회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Denton Municipal Electric (DME) 고객에 대한 연중 요금 인상을 승인했습니다.
덴튼시 전기료 인상은 7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인상으로 인해 주거용 전기료 청구서는 월 평균 전기 사용량 1000kWh(킬로와트시)기준 평균 24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소규모 기업은 월 평균 26달러, 중견 기업은 월 평균 330달러 증가하는 등 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대기업의 경우 전기료가 월 최대 8,000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습니다.
DME은 송전 및 에너지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습니다.
DME는 성명을 통해 텍사스 주 전체 규제 변화로 인해 이제 모든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고 있지만, DME 고객은 텍사스의 다른 지방자치단체 소유 전력회사에 비해 계속해서 최저 평균 월 요금을 지불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덴튼시 거주자는 주거용 청구서 계산기를 사용해 평균 사용량에 따라 새로운 월별 청구서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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