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불만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연방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천79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으며, 이는
2019년 4월 1천205 건과 비교해 거의 5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부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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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조만간 뒤집는 판결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복수의 매체들은 어제(23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는 보호막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주 단위에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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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회계연도 국방예산명세를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에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한 핵위협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와 관련해 내년 3월 이전 국방장관의 의회 보고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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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North Texas)의 5개 시들을 비롯해 텍사스(Texas)에서 가장 큰 대도시의 시장들이 유밸디(Uvalde) 총격 참사 후 재부상한 총기 개혁법을 지지하며 단합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링턴(Arlington)의 짐 로스(Jim Ross)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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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 교회(담임목사 김경도)가 탈북 크리스천 지도자 간증의 시간을 지난 19일 주일예배에서 가졌습니다. 한미통일협의회 대표 석사현 장로는 법학, 교육, 컴퓨터, 피아노, 목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탈북민 지도자 8명을 인솔해 달라스에 왔습니다. 탈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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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권성철)가 지난 19일(일) 명예장로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이번 임직 예배를 통해 제임스 B. 네이글(James B. Nagel) 권사가 명예장로로 임명됐습니다. 명예장로 안수식에 앞서 이날 설교를 전한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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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로랜드 구티에레스(Roland Gutuerrez) 주 상원의원이 유밸디(Uvalde) 롭(Robb) 초등학교 총격 참사에 대한 기록 공개 요구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텍사스공공안전국(DPS)을 고소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밸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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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어스틴과 독일 베를린의 기가팩토리에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는 어제(22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어스틴과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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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22일 발생한 규모 5.9의 강진으로 1천명
이상이 숨지고 2천채의 가옥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조작업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2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강타한 아프간 남동부 파크티카주 등에서는 장비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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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10개 회원국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축소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프란스 티메르만스
EU 부집행위원장은 23일 27개 회원국 가운데
10개국이 가스 공급에 대한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U 회원국은 가스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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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서장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밸디 교육청은 어제(22일) 교육구 내 학교 치안을 책임지는 피트 아리돈도 서장에 대해 정직에 해당하는 행정 휴가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밸디 교육청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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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안전을 위한 타운홀 미팅이 오늘(23일) 오후 6시, 캐롤튼에 위치한 그랜드 럭스 홀에서 열립니다. 오늘 타운홀 미팅은 달라스한인회와 달라스 카운티 제2지역구의 J.J. 코취(Koch) 커미셔너가 공동 주최합니다. 특히 이번 미팅을 통해 북텍사스 양대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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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2주 뒤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22일 5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먼저 이준석 대표의 최측근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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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포니 교육구(Forney ISD)가 오는 새 학년부터 학생들이 후드와 드레스를 입고 등교하는 것을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약 1만 40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포니 교육구가 어제(22일) 후드와 드레스 착용을 금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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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치안감 인사 파동에 대한 책임의 화살을 김창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부로 사실상 돌리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공개적으로 경찰을 질타하면서
대통령실과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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