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애봇(Greg Abbott)텍사스 주지사가 범죄 혐의로 정직된 캔 팩스턴(Ken Paxton) 주 법무장관을 대신할 두번째 임시 주 법무장관을 임명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기자> 그렉 애봇 주지사는 어제(10일)두번째로 안젤라 콜메네로(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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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힐(Forest Hill) 경찰이 지난 9일(일) 주택 단지에서 발생한 두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포레스트 힐 경찰은 지난 9일(일) 새벽 3시 17분에 총격 신고를 받고 총격 사건에 대해 안드레아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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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감면 법안을 두고 교착 상태를 보여온 텍사스 주 상원과 하원이 어제(10일) 주 역사상 가장 큰 재산세 감면을 제공할 180억달러 계획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주 상원 의장인 댄 패트릭 부주지사와 데이드 펠란 주 하원의장은 어제, 공동 성명을 통해 학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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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가 멕시코와의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에 밀입국을 막을 목적으로 수중 장벽을 설치하려다 소송을 당했습니다. 앞서 그렉 애봇주지사는 지난달 9일 리오그란데강을 통한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강물에 부유식 장벽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그 첫번째 작업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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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텍사스 해변이 높은 수치의 분변성 박테리아로 오염돼 위험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에 여름철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인바이런먼트 텍사스(Environment Texa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텍사스 해변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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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에서 올해 첫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DCHHS)는 어제(10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달라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신경계 침습 질환(Nile Neuro invas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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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를 비롯한 미 남부에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력망 과부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어제(9일)기상청은 서부 캘리포니아부터 동부 플로리다까지 미 남부 전체에 걸쳐 100도가 넘는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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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인계 여성이 최초로 경찰국장에올라 화제입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올해로 경찰직 24년 차인 이브 스티븐스(Eve Stevens)가 어스틴 캠퍼스 경찰국장으로 지난 6일(목) 취임했습니다. 그는 텍사스 내에서 최초의 아시안이자 여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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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토) 밤 포트워스에서 두 대의 도난 차량과 경찰이 추격전을 벌인 끝에 2 명의 청소년과 3 명의 성인이 체포됐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30분경에 은색과 검은색 닷지 챌린저(Dodge Challenger)가 도로를 점거하고 곡예 운전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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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경찰이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3일(월) 웨스트 포트워스에 위치한 코모(Como)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난사 사건과 관련해 2명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국의 닐 녹스(Neil Noakes) 경찰국장은 지난 7일(금), 20세의 크리스토퍼 레딕(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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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의 에릭 존슨 시장이 약 3만 3천달러의 재산세 청구서를 낮추기 위해 항의를 제기했습니다. 달라스 중앙 감정 지구에 따르면 존슨 시장 부부는 이스트 달라스, 화이트록 호수 인근에 있는 5,000평방피트 이상의 주택 평가 가치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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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계획한 달라스 캠퍼스의 규모가 약 10만 평방피트 가량 축소됩니다. 골드만 삭스는 달라스 다운타운 바로 북쪽에 위치한 새로운 캠퍼스 건설을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달라스 도시 계획 위원회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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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달라스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지난 7일 (금) 가졌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중미 카리브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서 개막한 제45차 카리브공동체,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 후 귀국길에 달라스를 경유하면서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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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의 코로나 구호프로그램과 관련된 사기혐의로 14명이 기소됐습니다. 이 중에는 다수의달라스 고철 재활용 회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무려 5천3백만 달러의 연방 정부 코로나 19 구호 프로그램 사기 사건에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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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물놀이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루이스빌 호수(Lewisville Lake)에서 물놀이를 하던 19세 청년이 실종됐습니다. 하이랜드 빌리지(Highland Village) 소방국과 루이스빌(Lewisville) 소방국은 달라스 출신의 이 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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