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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아침 달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달라스 경찰관이 부상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 오전 12시 45분경 경찰관들이 언더커버 차량을 이용 순찰을 하던중 이스터 애비뉴 3200블록에서 불안하게 운전하는 차량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추격 도중 이 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가 언더커버 차량에 타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로인해 총알 중 1발이 운전석 옆문을 뚫고 경찰관의 엉덩이에 맞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계속해서 차량을 추적해 체스터필드 드라이브(Chesterfield Drive) 7200 블록에서 용의자 5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17세의 자하트 니켈베리는 가중 폭행, 체포 회피, 가중 강도, 3만 달러 이상 15만 달러 미만 절도 혐의로 기소됐고, 체포에 불응한 혐의로 15세 소녀도 체고됐습니다. 

그외 3명의 또다른 10대 청소년들은 조사중입니다. 

한편 부상을 당한 경찰관은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에디 가르시아 달라스 경찰국장은 부상당한 경찰관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해당 부서에서 4년차 베테랑으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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