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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창립 27주년 감사예배 및 여선교회 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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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권성철)가 지난 6일 창립 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또 지난 금요일 4일에는 여선교회 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다시 여선교회의 헌신을 다짐하면서 드린 예배였습니다. 특별히 여선교회 헌신예배에서 페어뷰교회 담임목사인 박광배 목사가 설교를 전했습니다.
박광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6절을 중심으로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폐암 투병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박 목사는 지난해 폐암 확진을 받고 지난 1년간 투병 생활 중 얻은 믿음의 삶에 대한 교훈을 전했습니다.
헌신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삶을 드려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것을 뜻한다면서 박 목사는 "믿음의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목사는 "믿음으로 사는 삶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매일매일 감사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삶"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성철 목사는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의 비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풍성함을 누리는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권 목사는 "현세대들 뿐만 아니라 차세대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로서의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가진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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