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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서 가장 안전한 도시 '플라워 마운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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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덴튼 카운티의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가 텍사스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뽑혔습니다.
최근 개인 금융사이트 머니긱(MoneyGeek)은 미국 전역의 1천 10개 소도시의 범죄비용을 측정해 평가했습니다.
이곳의 연구원들은 살인, 강간, 가중폭행을 포함한 폭력 범죄와 절도, 자동차 절도와 같은 재산범죄에 대한 데이터를 검토했습니다.
또한 머니긱은 인구가 3만~10만 명 사이인 소규모 도시 및 타운에 대한 FBI의 2022년 범죄 통계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가 텍사스에서 가장 안전한 소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는 다른 15개 주에서 뽑힌 가장 안전한 도시들보단 뒤쳐져 있었습니다.
한편 머니 긱 조사에 따면 작은 도시와 타운은 대도시보다 범죄 비용이 48% 더 낮았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소도시의 대부분은 북동부에 있으며, 상위 10개 도시 중 6개가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및 펜실베니아에 있었습니다.
또한 대도시의 강력범죄 발생률은 소도시의 2배에 달했지만 안전도가 가장 낮은 소도시와 대도시의 1인당 범죄 비용은 비슷했습니다.
가장 안전하지 않은 소도시인 루이지애나 주 먼로의 1인당 범죄 비용은 8,902달러로 이는 각각 8,160달러와 7,397달러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와 같은 대도시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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