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북텍사스 오피스 공실률 급증...공유 오피스 산업은 성장?
페이지 정보
본문
오피스 공실율이 늘면서 관련 부동산 부문의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지난해 북텍사스의 공유 오피스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디 시스템즈(Yardi System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DFW지역에는 249개의 공유 사무실이 있었는데, 이는 LA와 맨해튼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휴스턴은 이 순위에서 전국 6위에 올랐지만 어스틴은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DFW는 지난 마지막 분기에 7개의 새로운 공유 오피스 공간을 추가했는데, 약 480만 평방피트 규모입니다. 야디의 분석가들은 재택 및 혼합 근무 모델이 고용주와 직원 모두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공유 오피스 산업은 전국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전국의 공유 오피스 수는 약 1% 증가했습니다. DFW 지역의 공유오피스 증가는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사무실 임대가 둔화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기업은 사무실 공간을 축소했고 북텍사스 사무실 공실율은 급증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마이크 블룸버그, DFW 등 전국에 의료산업학교 개설 위해 2억5천만달러 투자
- 24.01.18
-
- 다음글
- 애틀랜타 사이비 종교단체 살인사건 한인 용의자들, 법정서 무죄 주장
- 24.0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