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2020년 대선 출마 선언한 Elizabeth Warren 상원의원 텍사스 방문해..
페이지 정보
본문
2020년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지난 주말 텍사스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어스틴에서 열린 SXSW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행사에 참석했으며, 다음날인 일요일엔 달라스를 방문했습니다.
워렌 의원은 달라스 Granada 극장에서 열린 일요일 행사에서 자신의 출마가 정치에 관한 일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일이라며, 다른 대선 후보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워렌 의원은 미국의 노동자 가정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거론하며, 자신이 성인이 된후 이런 문제에 대한 질문들로 대부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문제는 소수의 상위층을 위해서만 일을 추진하고 있는 워싱턴의 정부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워렌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처음으로 도전을 밝혔으며, 출마를 공식 선언한 11명의 후보가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에선 최소 12명의 후보자들이 여전히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eSoto와 Lancaster에 새벽녘 경고 사이렌 작동…해킹에 의한 고의성 확인돼
- 19.03.13
-
- 다음글
- 홍역 확산 속, 백신 접종 거부자 거부하는 Dallas 의사들 증가세
- 19.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