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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unty Tea Party, Patrick 부주지사에 남부연합 기념물 보존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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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텍사스의 정치 이익단체들이 주 정부를 상대로 텍사스 전역에 남아 있는 남부연합 기념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월요일, Dan Patrick 부 주지사가 North Richland Hills를 방문해 Northeast 지역의 대표 이익집단인 Tarrant County Tea Party 그룹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Patrick 부주지사가 재산세 개혁과 교사 임금 인상 등 Texas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여려 현안들을 언급한 가운데, 해당 Tea Party 그룹은 많은 Texas 주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남부연합 상징물에 대한 지지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People with the Conservative Response Team은 Texas 전역의 남부연합 기념물 보존을 지지하는 로비 활동을 이미 시작했으며, North Texas Conservative PAC는 Northeast Tea Party에서 남부연합 상징물 지지를 요구하는 관련 정보지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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