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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 운전으로 행인 3명 죽게 한 SMU 학생, 3년 보호관찰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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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부주의 운전으로 3명의 행인을 죽게 한 SMU 여학생에게 실형이 아닌 보호관찰 3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Zoe Reardon에게 내려진 보호관찰형은 형량 협상에 따른 Reardon의 유죄 인정의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고 다음 날 열 아홉 살이 된 Reardon은 3건의 차량에 의한 살해 혐의와 1건의 운전 중 문자 전송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열 일곱 살의 대학 신입생이던 2017년 9월 9일 밤 8시경, Reardon은 Georgia 주 Woodstock에서 운전 중 문자를 전송하다 지나가던 예순 한 살의 Kathy Deming과 스물 여덟 살의 Kaitlin Hunt 그리고 생후 3개월의 Riley Hunt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사고를 낸 후, Reardon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행인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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