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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력의 Austin 남성, Dallas 이동 뒤 등록 의무 위반해 수배 신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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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자로 등록돼 있는 Austin 남성이 달라스로 이사한 뒤 관계 당국에 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Austin경찰이 해당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ry Harris라는 해당 남성은 2009년에 성폭행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후 성범죄 전과자로 Austin 경찰국에 등록돼 있었습니다.
최근, Harris가 달라스로 옮겨 가며 이동 계획을 Sex Offender Apprehension and Registration에 신고하긴 했으나, 달라스로 이동한 후엔 해당 경찰국에 성범죄 전과자 등록을 하지 않아 문제가 됐습니다.
이에 Austin 경찰이 성범죄 전과자 등록 의무를 어길 시 체포 영장이 발동되는 규정을 근거로 Harris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어제, Austin 경찰은 언론을 통해, 여성들과의 만남에서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 보여온 Harris가 여성과의 데이트 약속을 위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한 사실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ustin 경찰국의 SOAR 전담반은 Harris에 관련된 정보를 당국에 제보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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