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까다로운 이민심사로 주요 이민서류의 적체 갈수록 악화
페이지 정보
본문
트럼프 행정부의 까다로운 이민심사로 주요 이민서류의 적체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적체 건수는 취업이민 영주권은 8%, 가족이민 영주권과 페티션은 각 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서비스국(USCIS)가 발표한 주요 이민신청서류 통계에 따르면 이민을 위해 제출하는 가족이민 페티션(I-130), 취업이민 페티션(I-140), 가족 또는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I-485) 등 4대 이민 서류들이 트럼프 행정부 들어 2년 연속 적체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밀려 있는 가족이민 청원서 I-130의 경우 2018회계연도말 현재 152만건이 계류돼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는 2018년도말 37만건,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는 16만건이 적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는 2018년에 10만 9400건이 최종 승인돼 전년도의 11만 4500 건 보다 5000건이 줄었습니다.
한편 시민권 신청서(N-400)은 2018년도말 현재 73만 5000건이나 밀려 있어 적체건수가 전년보다 6500건 늘어났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주 상원의 5000달러 교사 임금 인상안 관련 , 상하원 입장 차 커
- 19.03.08
-
- 다음글
- 연방 식품의약국 FDA, 전문 쥬얼리 판매 업체 Claire 일부제품 리콜 조치해
- 19.03.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