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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소프트볼 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토요일 한인회 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2대 회장인 최용진 전 회장의 퇴임사와 크리스 김 3대 신임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회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협회의 2019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크리스 김 회장은 토너먼트 대회 등 이벤트들을 통해 선수 외에 청소년들도 참여토록해 소프트 볼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히며 이어 해당 이벤트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 김 신임회장입니다.

#. 크리스 김 회장 int

한편 달라스 소프트볼 협회는 오는 5월 4일 달라스 지역내 10개 교회가 참여하는 소프트볼 토너먼트 대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9 시애틀 미주 체전 달라스 소프트볼 대표팀 준비와 11월 1일, 청소년 참여 토너먼트 대회도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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