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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co 교육구, 전미 최초 국제 난독증 치료 교사 양성 기관으로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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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co 교육구가 전미 공립 학교 시스템 최초로 국제 난독증 전문 치료 교사 CALTs 양성을 위한 독립 기관으로 인정됐습니다.
그동안 공인된 언어치료사를 의미하는 CALTs (Certified Academic Language Therapists) 양성은 인정된 기관들은 대학 또는 병원 기관에 한정됐습니다.
읽고 쓰는 표현 과정에 문제를 보이는 난독증은 미국인 5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학습장애로 분류돼 있어, 학교 현장에서 공인된 언어 치료사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CALTs 국제 공인 양성 기관으로 지정된 Frisco 교육구의 경우, 매일,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난독증 반에 배치돼 CALTs 자격증 소지자의 집중 지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해당 교육구의 난독증 치료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들의 필요에 맞추어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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