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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DFW 지역은 대체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 주말엔 기온 급감으로 다소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이번 한 주간 날씨가 주중에는 온화한 봄날 같은 기온이 이어지다 주말엔 다시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 쌀쌀할 것으로 연방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어제, 낮 동안 60도가 조금 넘는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DFW 지역이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45도를 조금 넘는 약간 추운 날씨로 바뀌었으며, 오늘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사이엔 기온이 55도 이상 다시 오르고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릴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이후 기온이 점점 올라 금요일에는 다시 화창한 날씨로 돌아서며 기온이 7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들어서는 금요일 밤부터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 주말 동안엔 한 낮에도 기온이 40도대에 머무르며 다소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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