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Cowboys 쿼터백의 Pit bull견, Frisco 주민 물어 부상 입혀
페이지 정보
본문
Dallas Cowboys 프로 풋볼팀의 쿼터백 Dak Prescott 선수의 애견이 줄이 풀린 채 동네를 돌아다니다 Frisco 주민을 물어 부상을 입힌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집에서 도망쳐 나온 pit bull 한 마리에게 물린 피해 주민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부상 정도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 주민이 집 마당에서 자신이 키우는 애견과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싸우고 있는 pit bull 종의 개 두 마리를 발견한 뒤 사태를 수습하려다 해당 개들 중 한 마리에게 물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wboys 팀 소속인 Prescott 선수가 키우는 개들로 확인된 두 마리의 pit bull이 열린 문을 통해 집 밖으로 빠져 나와 일을 벌인 것이라고 Collin County 동물보호국이 밝혔습니다.
문제의 개들은 향후, 열흘 간 격리 시설의 보호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Prescott 선수가 지난 한 주 동안 California 전지 훈련에 참가한 관계로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 방임 혐의가 인정되면 C급 경범죄에 해당하는 최대 5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allas Co. 재판부, 추돌 사고 연루된 달라스 시의원 체포 위한 영장 발부
- 19.02.26
-
- 다음글
- DFW 지역 주중 온화한 날씨 보이다, 주말 들어 기온 급락 예보돼..
- 19.0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