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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west 항공사 파일럿 노조, 정비 노조 지지 메시지에서 경영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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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비 파트 파업으로 인한 항공 지연 사태로 논란을 빚은 Southwest 항공사의 조종사 노조가 해당 항공사 경영진을 비난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Dallas에 본사를 둔 해당 항공사의 1만명 조종사를 대표하는 파일럿 노조가 정비 파트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통해, 비상 운영 사태 선포로 항공 이용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유발했다고 경영진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반면, 정비 파트에 대해선 Southwest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해 주고 있다면서 굳건한 신뢰를 표했습니다.
또한, Jon Weaks 파일럿 노조 위원장은 최근 몇 주간, Southwest 최고 경영진의 운영 부실 정도와 그들의 실질적인 노동관 그리고 노사간 소통과 일일 업무 이행의 비효율성이 여실히 드러났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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