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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의회 담배 구입 연령 상한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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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의회가 텍사스에서 담배 제품을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최저 나이를 현 18세에서 21세로 늘리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Texas PTA가 이번 입법 회기에서 최저 담배 구매 연령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Plano ISD Council의 Kelley Thomas PTAs 회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전자흡연을 거론하며, 일반 담배를 피울 위험이 잘 알려져 있고 기록되어 있는 반면 전자담배가 새로운 대안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어린 학생들이 담배 제품을 접하는데 더 취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연령 상한이 학생들의 담배제품 접근을 제한해, 사회적 방패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Texas 21이라는 healthcare 비영리 단체들이 연합해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선 흡연은 성인이 자신의 삶과 건강을 위해 결정하는 것이며 오히려 금속탐지기 설치 같은 학교 안전을 위한 다른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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