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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와 McKinney에 위치한 여권 사무국의 잠정 폐쇄 조치 장기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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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Plano와 McKinney에 위치한 여권 사무국의 잠정 폐쇄 조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업무가 중단된 지 석 달이 다 되어 가는 Collin County 지방 법원 산하의 여권 사무국 두 곳의 운영 중단이 더 길어질 전망입니다.
작년 12월, Plano와 McKinney의 여권 사무국 두 곳이 연방 국무부 부속 기관 Dallas Passport Agency의 여권 신청 업무 금지 조치로 무기한 운영 중단 상태에 들어 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County 지원의 Lynne Finley 지역 사무관은 연방 국무부가 달라스 여권국을 통해 5년간 자체 진행한 여권 사기 사건 조사 후에 해당 지역의 두 여권 사무국이 한 순간에 폐쇄돼 버렸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Dallas 여권국이 운영 중단 조치 이유로 관련 규정 위반을 거론하면서도 어떤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했으며, John Cornyn 상원의원 등 텍사스 대표 정치인들의 질문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Collin County 주민들은 아직까진 로컬 우편취급소에서 여권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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