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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남성, DFW 교육구 상대 송금 사기로 190만여 달러 사취…사치품 구입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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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lorida 의 한 남성이 DFW 교육구를 상대로 송금 사기 행각을 벌여 190만여 달러를 사취하고 이를 사치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한 교육구를 상대로 거액의 금융 전신 사기를 친 Florida 출신 남성이 법정 기소됐습니다.
DFW 연방 법정이 Crowley 교육구에 거짓 정보를 알려 200만 달러에 이르는 거액을 사취한 Donald Conkright라는 남성을 2건의 전신 송금 사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Conkright가 Lewisville 교육구의 건설 공사를 맡은 한 건설사 관계자로 위장해 가짜 은행 정보를 알려 해당 교육구로부터 190만여 달러를 송금 받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Conkright는 사취한 돈을 BMW 차량과 Rolex 시계 등 개인 사치품 구입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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