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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airie에서 교통 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걸린 남성이 더 심각한 범법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어제, East Main Street에서 남성 한 명이 교통 단속에 걸린 가운데, 경찰들이 해당 남성의 차 안에서 마리화나 냄새를 확인한 동시에 코케인과 화기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경찰은 해당 남성 앞으로 타 시에서 발부된 가정 폭력 영장이 있는 것도 확인해 해당 남성을 단속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의 신원은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Steve Dye Grand Prairie 경찰국장은 이번 단속 성과에 대해, 마리화나 소지 단속이 그 이상의 범법 행위 적발로 이어진 전형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