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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에서 히스패닉 업주 상대 전화협박 사기 사건 다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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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에서 주로 히스패닉 업주들을 상대로 한 전화 협박 사기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해당 경찰이 협박 전화에 속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Irving의 히스패닉계 자영업자들을 겨냥한 협박 전화 사기 피해 사건이 8건 정도 신고됐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전화 사기범들은 가게 주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사기 사건이 처음 발생한 이달 7일, 전화 협박으로 530달러를 갈취 당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음 날 사건에서는 요구한 돈을 내놓지 않으면 가게에서 총격 난사를 벌이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이 이뤄진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에 Irving경찰국은 이 같은 협박 사기 전화를 받게 되면, 거짓말로 불안감 같은 감정들을 건드리는 사기범들의 수법에 휘말리지 말고 침착하게 닥친 상황을 잘 살핀 뒤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Facebook을 통해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업주들에게는 당국의 범죄 예방 정보 안내를 점검할 것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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