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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와 달라스 민주평화 통일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기자 간담회가 지난 15일 금요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캐롤튼 엘리트 센터, 구 오아시스 극장에서 열립니다. 

한인동포 참여 400명 규모가 될 이번 행사는 특별 연극 공연 순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립의 함성, 통일의 함성으로’ 라는 제목의 이번 3.1절 연극은 순수 창작 연극으로 연출됐고, 달라스 한인회 임원 및 이사진 약 30여 명 정도가 출연합니다.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은 이번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행사며, 연극의 내용에서 한인 동포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줄 자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희 한인회 회장입니다.

3.1절 행사로는 연극 외에도 달라스 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공모전도 개최됩니다. 

글 형식의 제약은 없으며 주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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