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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화 매우 심한 2월 날씨, 이번 주 내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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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 변화가 매우 심한 2월의 날씨 상황이 이번 주 내내 북텍사스 전역에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밤, 북텍사스에 다소 기세가 약한 한파가 닥친 뒤, 이번 주 목요일엔 기온이 70도 중반대로 급상승해 온화한 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이후, 곧 다시 기온이 떨어져 이번 주 금요일에 한파가 또 한 차례 기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시작될 한파는 다소 기세가 약한 탓에 기온이 40도대로 떨어지겠으나 시속 15 마일의 북풍이 동반되는 탓에 실제 체감 온도는 30도 안팎까지 떨어져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어, 내일 오전엔 기온이 30도 중반대에 머물다가 오후부터 60도 중반대로 회복한 뒤 목요일 오후엔 70도 중반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또 다시 한파가 급습하면서 기온이 20도 정도 떨어지겠고, 최고 기온은 50도대에 머룰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2월 들어 들쑥날쑥 보이고 있는 기온 변화가 예년 이 맘 때의 평균 날씨이며, DFW의 2월 평균 최고 기온은 약 60도 이고 평균 최저 기온은 약 39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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