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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과 Fort Worth 은행 3곳의 여성 강도 용의자 행방 묘연, 신원 확보 제보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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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과 Fort Worth에서 여성 용의자에 의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관련 경찰국들이 해당 용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과 어제, Arlington에서 1건 그리고 Fort Worth에서 미수 사건을 포함한 2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rlington 경찰국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일, West Sublett Road 부근 South Cooper Street의 BBVA Compass 은행에서 한 여성이 검은색 후드 옷에 같은 색의 스컬캡을 착용한 모습으로 창구 직원에게 돈을 요구해 챙긴 뒤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 당시, 해당 여성 용의자는 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넨 뒤 무기가 있다고 위협했지만 창구 직원은 무기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해당 용의자는 어제도 Fort Worth의 Ramey Avenue의 Chase 은행에서 Arlington 범행과 같은 수법으로 2000달러를 빼앗았으며, 바로 한 시간 후엔 Hulen Street의 BBVA Compass 은행에 침입했다가 미수에 그쳐 도주했다고 Fort Worth 경찰이 밝혔습니다.
두 해당 경찰국은 여성 은행 강도 용의자가 긴 빨간색 머리에 눈 위에 작은 문신이 있는 20대의 흑인 여성이라고 인상착의를 공개하며 해당 용의자 신원 확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제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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