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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관 출장소에 홍성래 신임 출장 소장과 조범근 영사가 이달 말 부임할 것으로 예정됐습니다. 

홍성래 신임 출장 소장은 외교부 재무 복지팀장과 공관회계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LA 총영사관과, 중국 대사관, 아일랜드 대사관 등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범근 신임 영사도 외교부 인사과와 재외국민보호과 등을 거처, 니카라과 대사관과 두바이 총영사관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한편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 3년간 근무해온 진선주 영사는 이달 중순에, 이상수 출장소장은이달 말 각각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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