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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으로 단속 걸린 Denton의 한 남성, 경찰관 귀 물어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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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 운전으로 단속에 걸린 Denton의 한 남성이 경찰관의 귀를 물어 뜯어기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음주 운전 단속에 걸린 한 남성이 경찰관의 협조 요구를 거부하다 해당 경관의 귀를 물어 뜯는 일이 Denton에서 일어났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밤 11시경, Interstate 35 East에서 마흔 다섯 살의 Christopher Rogers라는 남성이 만취 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걸렸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당시, Rogers는 차에서 내리라는 경찰의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하다 강제로 경찰에 의해 차 밖으로 끌려 나온 뒤 바닥에 엎드리던 순간, 갑자기 단속 경찰관의 귀를 물어 뜯어 부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피해 경찰관이 귀 뿐만 아니라 머리 부상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Denton 경찰은 해당 경찰관의 신원은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한편 해당 경관에게 피해를 입힌 Rogers는 구금됐으며, 체포 거부와 경관 폭행 혐의 등 여러 건의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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