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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ntain Valley, CA – February 11, 2019>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이 팰리세이드를 타고 할리우드 레드카펫에 등장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캘리포니아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이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타고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되자 이 차량 4대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 팰리세이드 출현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팰리세이드의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장이 됐다.

현대 자동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에 팰리세이드를 선보임에 따라 사전에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방탄소년단의 참석은 한국가수 최초다. 

의미 있는 자리에 팰리세이드가 함께 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한 바 있다.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LA오토쇼에서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가장 처음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과 편의 기술 등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생방송으로 전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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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사진 제공: URi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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