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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llton 시, 성소수자 시 공무원 반차별 보호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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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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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llton 시가 성소수자 시 공무원들에 대한 사회적 반차별 보호법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많은 도시들이 성적 취향과 성 정체성을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는 시 공무원과 계약직 근로자 그리고 선출직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법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Carrollton 시 의회도 이 같은 관련 법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Texas에는 고용과 주거 또는 공공 시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 정체성이나 성적 취향에 의한 사회적 차별을 금지하는 명백한 관련 법이 제정돼 있지 않습니다.

Mobilizing Love Ministries 시민단체의 Colleen Darraugh 목사는 해당 관련 법 제정 움직임에 대해 올바른 일이 구현되려 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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