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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arrant County에서 범죄 전력이 있는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Reentry Job and Resource Fair는 “Continuing the Climb”이라는 제목 아래 Fort Worth의 Tarrant County Resource Connection Conference Center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에 이르는 남녀 지원자들이 몰려 적절한 일자리 안내를 받으며 향후 사회 생활을 위한 도움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Reentry First Stop Center의 한 관계자는 단기 훈련 과정이나 고용 기회 또는 주거지 등을 제공할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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