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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테러 협박 메시지 보낸 Hurst 여고생,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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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st의 한 여고생이 여러 날에 걸쳐 같은 반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총격 협박을 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Hurst 경찰 조사에 따르면, LD Bell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이 지난달 9일부터 며칠에 걸쳐 지속적으로 동급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총기와 폭발물 테러 협박을 해 9건의 관련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문제의 여학생이 메시지 앱을 통해 학교로 화기와 사제 폭발물을 가져와 해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피해자들의 셀폰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경찰이 해당 학교에서 협박 내용 진위 조사를 했으나 교내 어디에서도 화기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협박 내용에 따른 실질적인 위험 요소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여학생은 별다른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학교에서 경찰에 체포된 뒤 Tarrant County 청소년 구금 시설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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