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Frisco ISD 학부모협회 사이버 왕따, 폭력과 관련된 David's Law에 대한 교육 시간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Frisco ISD에서 학부모 협회 주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과 왕따 문제에 대한 교육이 열렸습니다.
어제 저녁 Frisco ISD 행정관 건물에서 열린 해당 행사는 일명 David's Law로 명명된 법안에 대한 설명과 관련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해당 법은 지난 2016년 사이버 폭력과 왕따문제로 고통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샌 안토니오의 16세 소년 David 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어제 관련 행사에선 David의 어머니 Maurine Molak이 나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해당 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주의회를 통과한 David's Law는 사이버 공간상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경범죄로 분류하여, 법원이 익명의 괴롬힘을 적발하기 위해 소환장을 발부할 수 있게 했으며, 가해 학생의 부모들에게도 책임을 지워 적절한 때에 개입을 하지 않으면 소송을 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사이버상의 괴롭힘 피해를 당한 학생들은 온라인 괴롭힘이 학교 시간 이외에도 일어나며, 이는 집에서도 이러한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호소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Bank of Hope, 케빈 김 행장, 오는 30일-31일 FIG 뱅크 CEO 포럼 참석
- 19.01.29
-
- 다음글
- FBI, 범행 전 입수한 제보 덕에 4인조 은행 털이범들 검거
- 19.0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