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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며 열심히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부부 찬양 선교팀 아이노스 (이동영 목사, 김윤희 사모)가 1월 25-27일 달라스 지역의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하여 달라스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노스 이동영 목사, 김윤희 사모는 25년전 시카고오 유학, 성악을 전공하고 클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감미롭고도 파워플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크로스 오버 부부 찬양 사역자들 입니다.

아이노스는 헬라어로 ‘찬양’, 일어로 ‘사랑의 보금자리’ 뜻이 있습니다.

아이노스는 달라스 지역을 몇차례 방문해서 은혜로운 찬양을 나누었던 달라스와는 인연이 깊은 찬양 선교팀이며, 이제는 그 사역이 확장되어 한국과 세계를 오고 가며 쉴 틈 없이 사역을 해나가는 헌신된 사역팀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fulness)”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집회는 세상의 빛 교회, 북부 중앙 연합 감리교회, 그리고 매키니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27일 오전 11시 캐롤튼에 위치한 세상의 빛 교회 집회에서 아이노스 찬양팀은 10여곡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눴습니다.

오페라 주역,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활발한 클래식 음악 활동중에 찬양 사역자로 헌신하였으며 현재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와 KAPC 중남부 노회가 파송한 찬양 순회 선교사로 미주, 한국, 캐나다, 남미,  동남 아기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유럽 등 전세계의 디아스포라 교회와 소수 민족 교회, 교도소, 양로원, 군부대, 병원등 한국어와 영어, 스페니쉬를 통해 왕성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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