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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웨딩업체, 동성 커플에 결혼식 장소 제공 거부, 경찰 수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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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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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웨딩 업체가 성 소수자 커플에게 결혼식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고 거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aron Lucero Jeff Cannon이라는 두 동성 커플이 지난 토요일, Celina Waterstone에 위치한 The Venue라는 웨딩 업체로부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6월에 약혼을 한 두 커플은, 어제, 결혼식 장소를 둘러 보러 The Venue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 전날, 해당 업체가 이메일을 통해, “결혼을 계획하고 주관하는 예수의 뜻과 그에 따른 양심을 저버릴 수 없다는 말로 해당 커플에게 결혼식 장소를 대관해 줄 수 없다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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