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DFW 웨딩업체, 동성 커플에 결혼식 장소 제공 거부, 경찰 수사 받아
페이지 정보
본문
북텍사스의 한 웨딩 업체가 성 소수자 커플에게 결혼식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고 거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aron Lucero와 Jeff Cannon이라는 두 동성 커플이 지난 토요일, Celina의 Waterstone에 위치한 The Venue라는 웨딩 업체로부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6월에 약혼을 한 두 커플은, 어제, 결혼식 장소를 둘러 보러 The Venue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 전날, 해당 업체가 이메일을 통해, “결혼을 계획하고 주관하는 예수의 뜻과 그에 따른 양심을 저버릴 수 없다”는 말로 해당 커플에게 결혼식 장소를 대관해 줄 수 없다는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달라스 동북지역 범죄 온상된 불법 게임장, 당국 단속으로 폐쇄돼
- 19.01.28
-
- 다음글
- Flower Mound 전직 목사, 7년전 저지른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 19.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