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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과 함께 하는 평화 공감 포럼이 어제 오후 6시 캐롤튼 Coyote Ridge club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포럼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총 3부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1부 행사에선 이상수 달라스 출장소장과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석찬 달라스 협의회장의 환영사가 전해졌습니다. 

또한 박명희 한인회장 겸 민주평통 위원에게 대통령 의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2부에선 유석찬 협의회장의 기조발언이 진행됐으며, 최승호 수석 부회장의 ‘2018년 남북관계 성과와 통일 로드맵’, 교육 분과 이정순 위원장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청년 세대의 역할과 과제’, 여성 분과 박신민 위원장의 ‘평화 통일의 길을 여는 여성의 역할’, 김성한 행정 실장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동포 사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유석찬 협의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바라는 숙원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민주 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스스로의 역량과 실력을 다지기 위해 해당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석찬 협의회장입니다.

 

#. 유석찬 협의 회장

이번 평화 공감 포럼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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