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달라스 시, 텍사스 교통국이 제안한 I-30 재개발 사업 퇴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29 09:31

본문

〔앵커〕 

달라스 시가 텍사스 교통국이 계획한 13억달러의 Interstate 30 재개발 사업 초안을 퇴짜 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 5, 주 교통국이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Fair Park를 지나 Haskell Avenue에 이르는 Interstate 30 도로를 재개발하는 사업 계획 초안을 달라스 교통국에 보내 사업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달라스 교통국이 해당 개발 초안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계획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ichael Rogers 교통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주 교통국이 2016년 여름에 달라스시가 야심 차게 기획한 CITYMAP 계획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개발안을 제시해 해당 시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교통국은 달라스 시의 도로를 확장하고 차선과 진출입로, 지선을 확대할 계획을 제시했으나, 이 같은 계획안이 오히려 다운타운에서 East Dallas 그리고 Deep Ellum에 이르기까지 구간 마다 가로벽을 세워 개발 가치가 있는 부동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Copyrigh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