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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자원봉사자들, MLK Day 의미 새기며 Bear Creek 묘지 청소 봉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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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의 시민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어제 Martin Luther King Junior 날을 맞아 1800년대에 노예 생활로 생을 마감한 이들이 묻혀 있는 Shelton Bear Creek 묘지를 대대적으로 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지역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몇 년 전부터 해당 묘지를 청소하고 필요한 보수 작업을 해 온 가운데, 어제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청소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연중 행사는 200여명의 흑인 노예와 그 자녀들이 묻혀 있는 Bear Creek 묘지의 위엄과 존중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60여년 전 세워진 해당 사립 묘지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기 전엔 오랜 세월 동안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왔습니다.
한편, 어제 청소 행사에는 Dallas의 St. Mark`s School의 교사인 자원봉사자 John Turek이라는 시민이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청소 작업에 참여해, 제자들이 역사적 교훈을 깨닫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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