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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자원봉사자들, MLK Day 의미 새기며 Bear Creek 묘지 청소 봉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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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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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시민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어제 Martin Luther King Junior 날을 맞아 1800년대에 노예 생활로 생을 마감한 이들이 묻혀 있는 Shelton Bear Creek 묘지를 대대적으로 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지역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전부터 해당 묘지를 청소하고 필요한 보수 작업을 가운데, 어제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청소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연중 행사는 200여명의 흑인 노예와 자녀들이 묻혀 있는 Bear Creek 묘지의 위엄과 존중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60여년 세워진 해당 사립 묘지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기 전엔 오랜 세월 동안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왔습니다.

한편, 어제 청소 행사에는 Dallas St. Mark`s School 교사인 자원봉사자 John Turek이라는 시민이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청소 작업에 참여해, 제자들이 역사적 교훈을 깨닫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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