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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의사당 앞, 성적 인신매매 관련 입법 촉구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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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텍사스 주 의사당 앞에서, 성적 인신매매와 관련한 입법 촉구 집회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성적 인신매매 범죄 피해자들과 한 관련 단체가 Austin의 주 의사당 앞에서 해당 범죄 피해자 보호와 인신매매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보장하는 입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집회를 주도한 단체인 성매매 교육 및 인식 운동의 창립자 Glenna Pendleton 회장은 초선 의원이 많은 주 의회에 성매매 범죄의 피해 실태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법적 보장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면서, 성매매 범죄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해당 범죄가 우리 생활 바로 가까이에 그리고 기저에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주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마친 집회 참가자들이 이제 막 시작한 제86대 주 회기에서 성매매 관련 입법이 가장 우선적으로 논의되도록 하기 위해 의원들도 직접 만나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조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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