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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총상 입힌 Garland 남성, 바리케이드 치고 경찰에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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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의 한 가정에서 남성 한 명이 여성 한 명에게 총상을 입힌 뒤 집 주위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출동한 경찰에 저항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경, Highway 66 인근의 River Birch Trail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Garland 경찰국 설명에 따르면, 총격 사건의 피해자인 여성은 생명에 지장 없는 경상을 입고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가해자인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며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의 남편으로 밝혀진 가해 남성은 SWAT팀과 전문 협상가가 동원된 설득 노력에도 투항하지 않고 경찰과의 대치전을 오후 6시 30분경까지 5시간 이상 이어갔습니다.
한편 경찰은 총격 용의자와 함께 집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온 다른 한 명의 남성의 진술을 참고하면서, 해당 주택 주변의 통행을 제한하고 이웃 주민들의 외출을 자제시키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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