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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의 일부 시들, 셧다운으로 어려움 겪는 공무원들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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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한달을 넘어가면서, DFW 지역의 일부 시들이, 생활고를 겪는 연방 공무원들에게 유틸리티 납부 유예를 결정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일부 시들이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방 공무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유틸리티 사용료 납부 유예를 결정했습니다.
McKinney 시의 경우, 유틸리티 요금 납부 유연 정책을 마련해 수도 요금을 낼 수 없는 연방 공무원들이 연체료 부과 없이 형편에 맞게 납부 시한을 늦출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Paul Grimes City Manager는 연방 의회가 해결하지 못한 사태로 아무 잘못이 없는 연방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 당국이 어떤 식으로든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risco와 Arlington 시도 셧다운 사태로 곤란한 경제 상황에 처한 연방 공무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틸리티 요금 납부 유연 정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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