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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태운채 만취 운전한 Dallas 경찰관, Cedar Hill 경찰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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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의 한 베테랑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미성년 자녀 두 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Cedar Hill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밤, 12시 30분경, Wintergreen Road와 Highway 67 인근에서 차량 한 대가 중심을 잃고 주행하다 차선을 이탈하고 추돌 사고를 낼뻔한 아찔한 상황이 신고돼 Cedar Hill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문제의 차량 운전자는 Dallas 경찰국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해 온 마흔 네 살의 베테랑 경찰관 Kevin Masters로 확인됐으며, 적발 당시, 15세 이하의 두 미성년 자녀를 태우고 만취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정직 처분 상태에서 소속 경찰국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Cedar Hill 경찰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음주 운전자가 누구이든 만취운전으로 인한 도로 교통의 위험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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