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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2주 정도된 Ennis 여성의 시신이 수색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Chambers Creek에서 발견됐습니다. 

실종자는 자녀를 둔 Emily Wade라는 여성으로, 최근 해당 creek에서 발견된 사체와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Wade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Chambers Creek이 홍수로 범람한 실종 전날 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아직 사인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Wade가 범람한 creek 물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Wade의 차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Chambers Creek에서 건진 사체는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해 Dallas County 검시소로 이송됐으며, Wade 실종 사건 수사를 주도하고 있는 Ennis 경찰국은 지난 2주간 실종자 수색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과 지원 기관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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