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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Hill 시의 시장과 부시장 시공금 사용 논란으로 동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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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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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unty, Forest Hill시의 시장 부시장이 어제 사임했습니다.

해당 시의  Lyndia Thomas 시장과 Beckie Duncan Hayes 부시장은 지난달 퍼스트 레이디 Michelle Obama 여사가 달라스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공금을 1,000달러 이상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사임했습니다.

Forest Hill 의회가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투표를 계획했으나, Thomas 시장과 Duncan Hayes 부시장은 시의회 회의 직전에 사임을 표명했습니다.

Thomas  시장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해당 행사에 참석한 것은 완전히 합법적인 경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아니며, 단지 논란이 일었기 때문에 당국에 해당 금액을 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은 시의회의 결정으로 사임이 결정됐다면, 재선거에 도전하지 못하지만 자발적 중도 사임인 관계로 5월로 예정된 해당 시의회 선거에 다시 출마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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