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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법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피해 주의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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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법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기승을 부려 관계 당국이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최근, Dallas County Sheriff`s Department로 해당 지역 법원 직원이라 칭하며 이름과 주소, 사회보장번호 등을 물은 뒤 미발부된 영장이나 벌금 관련 돈을 요구하는 전화 사기에 피해를 본 시민들의 신고가 다수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경찰국은 사기범들이 실제 법원 전화번호를 도용해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관계 당국들은 주민들에게 문제의 사기 전화가 걸려오면 개인 정보 제공 등 어떤 요구에도 응하지 말 것과 즉시, 로컬 사법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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